(주)아멕스지그룹 최정무 회장 - 인류의 새로운 경험을 위한 변화의 중심에 서다 - 작성자 정보 PEOPLE365 작성 작성일 2023.02.08 22:46 컨텐츠 정보 조회 목록 SNS 공유 본문 아멕스지 메타버스 월드 인류의 새로운 경험을 위한 변화의 중심에 서다 (주)아멕스지그룹 최정무 회장 인터넷 혁명과 모바일 혁명은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세상에서 인류는 이전에 맛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만족하기엔 이르다. '메타버스’라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아멕스지그룹(회장 최정무)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AI를 융합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신뢰성과 편리성을 양립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토대로 전자상거래, 교육, 콘텐츠 등 블록체인의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사업 모델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아멕스지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정무 회장은 지난 12월 14일 개최한 'AMAXG Vision 2022 Metaverse·NFT Global Conference’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정보 공유 및 소통의 고도화,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실현, 글로벌 공동체를 실현하는 세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양방향 AI 교육 플랫폼 ‘비자메타버시티’, 디지털자산 NFT 거래소인‘비자유비트’, 아멕스지 메타버스월드‘비자 메타월드’를 선보이며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글 임숙경 기자 사진 박준상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메타버스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지난 12월 14일‘2022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셨는데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예년과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면, 2022년부터는 기술을 토대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과 문화, 기술의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2년 전인 2019년 행사에서는 원천기술인‘오토 XML(AutoXML)’을 발표했고, 이 원천기술을 토대로 2020년 행사에서는 블록체인기반 플랫폼인‘비즈오토(BizAuto)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비즈오토 플랫폼은 가상화폐인‘비자(BIZA(BizAuto))’를 주요 결제 수단으로 하는 플랫폼인데요, 이를 기반으로 P2P 전자상거래 플랫폼인‘비자카네기몰’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기술이 추가 개발 되었습니다. 개인지갑 ‘비자월 렛(BIZA-Wallet)’과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탈중앙화신원인증서비스 ‘비자DID(BIZA-DID)’가 그것입니다. 지금까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랙트 시스템을 완성한 곳이 없었는데, 우리가 처음으로 성공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초기반을 토대로 올해는 여기에 양방향 AI 교육 플랫폼 ‘비자메타버시티(BIZA- Metaversity)’와 디지털자산 NFT 거래소인'비자유비트(BIZA-UVIT : https://uvit.bizauto.io)’, 아멕스지 메타버스 월드 ‘비자메타월드(BIZA- MetaWorld)’를 추가하였고, 디지털 자산 NFT 거래소인‘비자유비트’는 메타버스가 융합된 플랫폼으로 개발 완료되어 아멕스지 메타버스월드‘비자메타월드(BIZA-MetaWorld)’에서 전시 및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의 부제를 ‘Metaverse·NFT 글로벌 컨퍼런스’로 한 것입니다.메타버스가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언제부터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하셨나요? '아멕스지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 2019년 8월 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AI를 융합한‘비즈오토’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한 축이고, 이 플랫폼 안에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또 다른 축입니다. 물론 VR, AR, XR 기술은 이미 존재하던 기술이지만, 제대로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실용화될 기술이었죠. 실제로 로블록스나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 서비스가 나온 지 이미 2∼3년이 지났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기초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어느 정도 완성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 했습니다.비즈오토 플랫폼 안에서 메타버스가 구현된다는 것은 어떤 변화일까요? 플랫폼 안에 3차원 가상공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실 세계를 그대로 3차원 가상공간에 트윈화시키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기존 NFT 쇼핑몰은 아직은 메타버스 서비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 메타버스를 구축하면 실제로 전시관에 가서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경험입니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는 궁합이 좋습니다. 물론 메타버스 없이도 서비스는 가능하겠지만 현실과 동떨어질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교통이 좋지 않은 산골에서도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굳이 발품 팔아 멀리 출장을 가지 않고도 메타버스를 통해 현실의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메타버스 도입 분야는 아직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아직 메타버스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 분야도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메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수익을 창출하자고 마음을 먹었다면 아마 게임을 개발했겠죠.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산업 분야에 우리의 솔루션을 공급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세상에서는 농부들이 상추 한 박스를 자유롭게 팔 수 있습니다. 지금은 팔고 싶어도 쿠팡과 같은 플랫폼으로부터 판매 권한을 획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중개자가 필요 없습니다. 중앙이 없으니 모두가 평등합니다. 데이터 신뢰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교역이 가능한 것이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앞장 그래서 모든 아멕스지 서비스의 기초는 블록체인입니다. 꼭 블록체인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신뢰성’이 핵심입니다. 현존하는 컴퓨터 시스템은 엄청나게 첨단화되어 있어서 데이터의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령 도로 위를 달리는 자율주행차가 해킹을 당할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차가 바다로 돌진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블록체인은 중앙 컴퓨터를 분산해서 탈중앙화하기 때문에 보안 해킹이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 블록체인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이 없다면 고가의 예술품 거래를 맘 놓고 할 수 있을 까요? 소유권 인증이 쉽지 않아 아마도 뒤죽박죽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멕스지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것 중 블록체인 기반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멕스지프로젝트의 목적 자체가 기술의 한계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자는 것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시는 것이겠군요. 하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습니다. 그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이 잿더미가 되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방향을 잘못 잡았거나, 옳은 방향이라 하더라도 기술의 한계에 부딪혔던 것입니다. 지금도 장밋빛 허상만을 쫓아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다에 간장 한 방울 떨어뜨리는 격이죠.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비즈니스의 세계를 잘 모르고, 비즈니스 세계의 사람들은 기술을 잘 모릅니다. 제가 IT 업계에 뛰어든 지가 벌써 40년인데요. 대기업은 물론이고 은행, 컨설팅 기업 등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 왔습니다. 그래서 기술과 비즈니스 양쪽을 모두 잘 아는 제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작업을 앞서서 시작한 것입니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이익보다 큰 그림을 먼저 그려나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명분없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직장 생활도 그랬고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사회와 인류에 도움이 되는 보람 있는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지금의 제 명분은 인류가 새로운 세계,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세상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2 비전 선포식’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해 정보 공유 및 소통의 고도화,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실현, 글로벌 공동체를 실현 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메타버스에 걸고 있는 기대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세상에서는 농부들이 상추 한 박스를 자유롭게 팔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중개자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신뢰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교역이 가능한 것이죠. 메타버스 세계에서라면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도 소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차별도 없습니다. 정보 공유와 소통이 자유롭고, 이를 통해 누구나 경제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국경의 장벽없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메타버스라면 이런 세상이 가능한데요. 이러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서는 블록체인 기술 외에도 많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ICT, 빅 데이터, AI, IoT, 드론, 로봇, 콘텐츠 등 모든 기술이 합쳐져야 합니다. 그래서 원천기술을 가진 우리가 다양한 요소 기술을 가진 이들을 모두 끌어 모아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류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플랫폼이 알려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알려지기만 하면 순식간에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당근마켓이 쿠팡을 넘어섰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중앙의 통제를 받지 않고 팔고자 하는 물건을 맘 놓고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근마켓 이용자들은 굳이 만나서 물건을 주고받습니다. 서로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솔루션이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서비스 중인 P2P 쇼핑몰‘비자카네기몰’의 경우 전 세계 어느 지역에도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만 상품이 노출되게 할 수도 있고, 판매 수량과 기간도 각자가 정할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완벽하게 실현하려면 ICT, 빅데이터, AI, IoT, 드론, 로봇, 콘텐츠 등의 기술이 합쳐져야 합니다. 그래서 원천기술을 가진 우리가 다양한 요소기술을 가진 이들을 모두 끌어 모아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류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마찬가지로 양방향 AI 교육 플랫폼‘비자메타버시티’에서는 누구나 교육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자산 NFT 거래소인‘비자유비트’에서는 디지털자산뿐만 아니라 실물자산까지도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BizAuto 플랫폼이 알려만 진다면 수많은 인프라가 이 플랫폼으로 몰려 들 것입니다. 올해는 이 서비스를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아멕스지는 2022년 “AMAXG BIZA DAPP 개발공모전”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2차에 걸쳐 30개팀을 선발하여 총상금 17억 원이 지급되는 공모전을 통하여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성장하고 미래주역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으며, 동시에 새로운 사업프로젝트 가능성을 검토하며 그들과 협업 진행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것입니다. 아멕스지프로젝트의 대상은 전세계 인류입니다. * 2편에서 계속됩니다. @PEOPLE365 & people365.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공유 관련자료 이전 가요무대 2부 - “해외 무대에서 진가 발휘하는 뭉클함” 작성일 2023.05.03 15:15 다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중견기업! 한국 경제 허리입니다” 작성일 2021.09.01 17:2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