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과 만나다"

'제빵소 덤’에서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과 만나다

                                       "가수  최우성"

JTBC 히든싱어 '린’편에서 공동 우승을 수상하며 천상의 미성으로 불리는‘가수 최우성'이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제빵소 덤’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제빵소 덤(대표 강병선)’은 더할수록 커지는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려는 철학으로 베이커리 카페 ‘덤’을 운영하고 있다. 동유럽 여행시 우연히 발견한 한 빵집에서 제빵의 매력에 빠져 당시 6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재과제빵 자격증을 따고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남다른 열정을 소유한 강대표. 

​

제빵소 덤의 각 매장은 제빵경력 25년 이상의 기능장이 직접 빵을 만들기에 그 탁월한 맛은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전지적 참견 시점’등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 또 국산재료만을 사용하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당일 제조한 빵이 남을 시 손님들에게 덤으로 주거나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는 원칙을 창업이래 지켜온 옳곧은 사업주이다.

최근에는 남양주시청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에 가입했고 또 남양주시 취약아동 후원의 일환으로‘디딤씨앗통장’의 정기후원 및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가수 최우성의 아름다운목소리와 제빵소 덤의 강병선 대표의 우리사회를 향한 따뜻한 철학이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으로 북한강의 가을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날의 낭만이 가수 최우성의 목소리와 어울어지는 환상의 하모니가 될 예정이다. 

가수 최우성은 JTBC히든싱어 가수 린편의 공동 최종준우승자로 특유의 미성과 높은 음역대의 여자키를 소화애내는 남자가수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 판타스틱 듀오 시즌, 

tvN슈퍼히어로, 히든싱어 왕중왕전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누적조회수 천만뷰를 달성한 스타이다.

소속사 ㈜굿365의 김장호 대표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최우성 가수의 목소리는 독보적이다. 앞으로 뮤지컬을 비롯한 많은 무대에서 인사드리겠다.”며 최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랑을 전달하는 목소리와 감성으로 섬세한 표현력이 탁월한 최가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 이지영 기자 

@PEOPLE365 &people365.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