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기업과 함께하는 인구포럼 개최

PEOPLE365 작성
작성일 2023.12.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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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기업과 함께하는 인구포럼 개최

2022년 육아휴직자 수는 13만 1087명으로 전년 대비 18.6%(23천명) 증가했으나 출산기피의 주된 이유가 경제적 부담임 등을 고려했을 때 육아휴직 독려는 사용자에게도 부담으로 작용

* 기혼자에게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를 묻자 ‘경제적 불안정’ 37.4%, 조선에듀(2023)

** 「육아휴직 사용 'OECD 최하위'…1년 쉬면 소득 반토막, 이러니 쓰겠어」, 중앙일보(2023)

특히 중소기업에서의 경우 대체인력 수급 및 비용 부담, 생산성 저하 등 육아기 가족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사용에 어려움이 존재

*직원도 기업도 아우성…중소기업의 LOSE-LOSE 게임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이투데이(2023)

* '유연근무' 확대한다는데…중소기업은 '그림의 떡', 뉴스핌(2023)

이러한 현 상황을 고려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합니다.

중소기업의 육아기 돌봄제도의 현실적인 제약과 중소기업 지원 등 논의의 장을 제공하여, 육아기 돌봄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안 모색과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 선택근무, 탄력적 근로 시간제, 재택·원격 근무 등), 육아휴직 등의 주제를 가지고 중소기업의 육아기 돌봄정책 정착 방안을 주제로 하여 2023년 12월8일(금) 13: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합니다.

글 이루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