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 세미나' 개최

 '2023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 세미나' 개최

최상도 센터장, '모이면 시작이고, 같이 있으면 진전이며, 함께 협력하는 것은 성공' 을 모토로 지역센터와 중앙센터와 함께 노력할 것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 이하 중앙센터)는 오늘 20일(목)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2022.7.28.) 1주년을 기념하여 “ ’23년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 세미나”를 개최헀다.

이번 실무 세미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센터의 총괄관리·지원으로 기존센터를 '멘토' · ’23년 신규로 개소된 48개소를 '멘티'로 구성하여 신규센터의 원활한 정착 유도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순회방문지도 관리’라는 주제로 △기존센터의 노하우 전수 △멘토링 중간보고 발표 △「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 1주년 축하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사각지대를 없애 안정적인 급식 위생·영양관리로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식생활 안전교육 및 정보제공 △질환별·장애유형별 맞춤 영양관리 등 포용적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2026년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3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 세미나>

                  (사진=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최상도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 표준화, 지역센터 운영 효율화 그리고 급식관리 인력 전문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모이면 시작이고, 같이 있으면 진전이며, 함께 협력하는 것은 성공이다‘ 라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영양과 안전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국가 식생활 관리체계 구축, 그 중심에 지역센터와 중앙센터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글 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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