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지비제트, 케이셀과 ‘셀뱅킹 글로벌 사업' 협약체결

아멕스지비제트, 케이셀과 ‘셀뱅킹 글로벌 사업' 협약체결

인카브바이오플랫폼으로 글로벌웰니스시장 공략

블록체인 전문기업 아멕스지그룹(회장 최정무)의 유통·마케팅 자회사인 아멕스지비제트(대표 서희남)는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보관 및 연구 전문기업 케이셀(대표 이종성)와 케이셀의 유통사이자 웰니스 기업인 다인웰스(대표 손명갑)와 손잡고 줄기세포 분야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아멕스지비제트는 지난 20일 '세포보관'관련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줄기세포 보관제품 공급망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실용화 플랫폼인 '인카브 바이오  플랫폼' 구축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아멕스지비제트(대표 서희남)와 다인웰스(대표 손명갑)는 자신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와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프로그램인 ‘셀뱅킹’과 항노화 응용프로그램, K뷰티, 웰니스 상품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멕스지비제트 서희남 대표는 셀뱅킹 바이오 사업과 관련해 케이셀 및 다인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다인웰스 손명갑 대표, 가운데 아멕스지비제트 서희남 대표, 오른쪽 케이셀 김한주 부사장 

  (사진=아멕스지비제트) 

아멕스지비제트의 서희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아멕스지만의 확장성과 포용성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력이 BIO사업 분야로 확장되어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인류에게 독보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케이셀의 줄기세포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성과와 아멕스지그룹의 블록체인 기술력의 결합으로 구축된 'INCAV BIO 플랫폼'을 기반으로 줄기세포 관련 비즈니스의 대중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글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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