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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 가을을 추억하는 '추!추!포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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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7일, 가을을 추억하는

             '추!추! 포크콘서트' 개최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20분 가을을 추억하는 '추,추,포크콘서트'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21세기 연예공연기획사 백현구 대표는 "가을이 궁금해지는 찰나에 적시타를 날리는 "추추포크콘서트" 는 가을에는 좀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근사하고 멋진 낭만콘서트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기획의 취지를 설명했다.

 

추추 백현구 대표.png

                  <21세기연예공연기획사 백현구 대표>     

또 백현구 대표는 "트롯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요즈음 포크음악 뮤지션들이 설자리가 없는 참혹한 현실에 십자가를 지듯 마련한 포크콘서트로 마치 타임머신을타고 그때 그시절 명동쉘부르,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미사리를 추억하는 싱어롱 콘서트이기도 하다"고 덧붙혔다.

본 콘서트는 노래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7080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데  81년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사랑의 하모니'의 가수 이경배, 85년도 강변가요제대상을 수상한 듀엣팀 '마음과 마음' 가을사랑, 사랑이온다'의 가수 신계행, '그대 그리고 나'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소리새의 황영익, 리메이크 열풍을 일으킨 '그 집 앞'의 주인공 가수 이재성, '비오는 날의 추억'을 부른 가수 허민 등이 출연한다. 

내고향 6시 등에 출연하며 활력있는 입답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DJ하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한여름 백사장에 둘러앉아 통기타반주에때창을 하던 그시절 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추포크콘서트사진.png

 

콘서트 관계자는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새끼 손가락 손에 걸고 설레이던 마음으로,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노래를 감상한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면서 "우리가 갈망하던 순수의 그 시대로 잠시 가을소풍을 가고 싶은 분들을 모두 주인공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글 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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