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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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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난 17일 오전,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행안부 생활공간정책과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간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행안부 신일철 생활공간정책과장, 이미현 자전거제도팀장, 최정심 총괄자전거팀장과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선우 국토자전거인프라연대 대표 등 13개 자전거관련 민간·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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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지난 17일 오전 개최된 행안부 

         생활공간정책과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간정책간담회

         (사진=국토자전거인프라연대) 


행안부 신일철 생활공간정책과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자전거 정책' 관련 토의 및 질의응답, 건의사항 등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자전거 관련 민간·시민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안부 차원에서 '23년 자전거 관련 주요 업무계획' 공유 및 '자전거 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성공기원을 위하여 상호간에 적극적으로 업무협조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글 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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