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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바틱에어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 기자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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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바틱에어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 기자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


한말경제문하교류협회(이하협회)는 오늘 3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지난 6월 24일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한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한국 첫 취항을 기념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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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의 전통 문양을 뜻하는데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의 페탈링자야에 본사를 둔 라이언그룹(Lion group) 소속의 대형 항공사로, 지난해 6월 기존의 항공사명 말린도항공(Malindo Air)에서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로 이름을 바꾸고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호주, 몰디브 등의 주요 목적지를 57개 이상의 노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바틱에어는 지속적인 연결 확장을 통한 노선의 다양화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마케팅을 펼쳐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협회의 박복주 대표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제 및 문화교류를 위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단체로써 오늘 이 귀한 자리에 초청해주심에 먼저 감사 드린다. 오늘 바틱에어가 새롭게 단장된 모습과 여러 비젼을 들으면서 당시 이진복 백작님의 노고로 에어아시아가 말레이시아로 첫 출항을 시작했던 때가 생각이 났다. 지난 30여년 동안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하신 현 말레이시아 관광문화예술부 홍보대사이시자 본 협회의 명예 이사장이신 이백작님 또한 바틱에어의 역사적인 출항을 함께 축하하며 흐믓해 하실듯하다. 협회는 바틱에어와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바틱에어의 운항 스케쥴은 오전 7시에 인천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에 오후 12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오전 6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특히, 귀국편이 야간 비행 일정으로 운항되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더 오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항공권 예약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Batik Air)를 통해서 가능하다. 


글,사진 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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