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작성자 정보 PEOPLE365 작성 작성일 2023.12.05 17:21 컨텐츠 정보 조회 목록 관리 글검색 SNS 공유 본문 ‘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4일 동작구청 1층에서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회장 박창희)와 ‘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기관과 단체회원들로부터 후원받은 쌀 650포(6500㎏)가 동작구에 전달됐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를 꾸준히 해오며, 매년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도 지속 실천하면서 2009년 서울시 봉사상 수상, 2011년 환경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먹거리‧겨울용품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추진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한파 속에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이루나 기자 SNS 공유 관련자료 이전 시즌 시리즈 '마음 선물' 로 연말 대중 음악 공연 무대 작성일 2023.12.12 15:32 다음 서울특별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작성일 2023.12.05 17:14 목록 관리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