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TODAY

랑유 김정아, 혁신적 구성의 단독패션쇼 개최로 패션문화의 새 지평을 열다

작성자 정보

  • PEOPLE365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랑유 김정아, 혁신적 구성의 단독패션쇼 개최로 

 패션문화의 새 지평을 열다 !


지난 11월 28일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단독 패션쇼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개최됐다. 가수 이세온의 사회로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패션쇼는 기존 패션쇼의 틀을 무너뜨린 변혁과 혁신적 구조로 패션계에 획기적인 자극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단독7.jpg

 

1부는 클래식 패션쇼로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정통적인 패션과 미적 감각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고 2부 그랜드 쇼에서는 웨딩드레스와 아리랑, 왈츠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패션과 특히 신화적 스토리를 가미한 스토리텔링 패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였다. 특히 3인의 모델이 한조가 되어 10개의 신화를 옴니버스형식으로 선보인 스토리텔링 워킹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 축하공연을 선보인 테너 하태훈과 소프라노 정나리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패션쇼의 격조를 더했으며 트롯탱탱볼로 알려진 가수 유수현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패션쇼 현장인 ‘크레스트72’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웠다.

가치와 철학을 담은 아름다움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패션으로 보여준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팔마대상 수상까지 진행됐던 이번 패션쇼는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가 달려온 열정적이고 치열했던 삶을 반추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패션쇼였다고 전한다. 

 

단독5.jpg

 

단독6.jpg

 

패션의 본고장이라는 이탈리아에서 하이패션협회의 공식초청으로 유럽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패션으로 로마를 정복한 여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는 패션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로 알려낸 한류패션의 창시자로 통한다.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가 일궈온 패션계에서의 역사는 신화로 통할만큼 글로벌한 네트워크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는 “71세에 고국인 프랑스로 돌아와 현재의 ‘샤넬’을 만들어낸  코코샤넬을 좋아한다. ‘랑유’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도약을 위해 랑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독3.jpg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최정상급의 패션감각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던 이번  패션쇼는 100여 명에 달하는 모델이 워킹을 선보인 최대 규모의 무대에,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한 패션, 문학, 음악, 영상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 이루나기자,  사진 랑유제공

@PEOPLE365 & people365.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PEOPLE365 TV


이세온의 가요산책


코렌코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