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4.10 총선 국회의원 덕목 발표 작성자 정보 PEOPLE365 작성 작성일 2024.04.03 16:40 컨텐츠 정보 조회 목록 관리 글검색 SNS 공유 본문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4.10 총선 국회의원 덕목 발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4.10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덕목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수)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선호해야 할 덕목 7가지를 발표했다. 덕목 1위는 ‘법을 준수하는 후보(범죄 이력이 없는 후보)’, 2위는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거짓말하지 않는 후보)다. 7가지 덕목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법을 준수하는 후보(범죄 이력이 없는 후보) 2위.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거짓말하지 않는 후보) 3위. 특권의식이 없는 후보 4위.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 5위. 내로남불 하지 않는 후보 6위. 전문성 있는 후보 7위. 사생활이 깨끗한 후보 송준호 상임대표는 7가지 국회의원의 덕목을 발표하면서 “이번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방향을 좌우하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현실적으로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후보 개인보다 정당이 우선되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집단문화 임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송 상임대표는 “유권자는 후보자 투표에 있어 인물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이 발표하는 덕목을 순서대로 고려하면 좋은 후보자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각 순위 덕목의 설명은 아래와 같다. 1위. 법을 준수하는 후보(범죄 이력이 없는 후보) 국회의원은 법을 제정하는 무한의 권리가 있는 것처럼 누구보다도 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의무를 가져야 한다. 그럼에도 국회의원 중에는 사기, 횡령, 탈세 등 각종 범죄자가 적지 않다. 이들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제도적으로 박탈해야 할 것이고, 유권자는 아무리 경미한 법률이라도 범죄 이력이 있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투표로 심판을 해야 한다. 2위.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거짓말하지 않는 후보) 국회의원이 정직하지 않으면 공정하게 국사를 처리할 수 없다. 거짓으로 일을 처리하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없어 미래 성공 예측이 불가능하다. 거짓말을 일삼는 국회의원 후보인가, 금전 의혹은 없는가를 철저히 검증해 신뢰받는 국회를 이뤄야 한다. 3위. 특권의식이 없는 후보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선진국의 국회의원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려 187가지의 각종 특권, 특혜를 누린다. 이러한 특혜, 특권 의식을 버리고 일반 국민과 소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기를 기대한다. 4위.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 국회의원은 개인마다 독립된 기관이므로 정당 대표의 아바타 내지 거수기가 돼서는 안된다. 국회의원 각자 미래 대한민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런 비전의 바탕 위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는 가일층 밝은 세상을 이룩할 수 있다. 5위. 내로남불 하지 않는 후보 ‘이현령 비현령’이라는 말이 있다. 일종의 관용문화 표현인데 이는 원칙이 없는 사회다. 내로남불이 통하면 권력과 재력이 있는 특수 계층이 지배하는 불공평 사회가 된다. 원칙을 갖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사회를 위해서 내로남불을 하는 후보자는 배격해야 한다. 6위. 전문성 있는 후보 국회의원의 직무는 주로 상임위원회에서 이뤄진다. 상임위원회에서 역량을 발휘하려면 해당 상임위원회의 전문가여야 한다. 국가 운영의 전문적 식견을 토대로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활약이 요구된다. 정당은 이러한 점을 세밀하게 감안해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7위. 사생활이 깨끗한 후보 국회의원은 일반 유권자는 물론 미성년자에게도 귀감이 돼야 한다. 그런데 최고위 공직자인 국회의원의 사생활에 오점이 있으면 정서적 불안감으로 국사에 안정과 발전에 저해 요소다. 그러므로 국회의원 본인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의 사생활이 깨끗해야 한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의 ‘국회의원덕목선정위원회’는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석정(아시아자유시민연대 대표) △김명국(전 경인행정학회 회장) △김용겸(전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도희윤(행복한통일로 대표) △박영인(고려대 명예교수) △송준호(투명세상연합 상임대표) △신동춘(자유통일연합 대표) △신승국(투명세상연합 공동대표) △신정식(수성대 명예교수) △안광현(공공자치학회 회장) △우문식(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 △이상수(한국청렴전문가협회 회장) △이협노(흥사단 공의원) △한민호(파라호포럼 대표). 자료제공 :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SNS 공유 관련자료 이전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2024.04.18 10:19 다음 서울 전역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작성일 2024.03.26 14:10 목록 관리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