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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뷰티산업의 역군들(DO THI HA, ADELA SPA, BMES)", 유비프로틴과 업무협약을 통해 K뷰티산업에서 해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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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뷰티산업의 역군들(DO THI HA, ADELA SPA, BMES)"

유비프로틴과 업무협약을 통해 K뷰티산업에서 해답을 찾다


지난 8월 25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유비프로틴(주) 회의실에는 전 미스 베트남 DO THI HA(도티하)양과 ADELA SPA(아델라 스파, ADELA INTERNATIONAL BEAUTY)의 황켄지 대표,  BMES(베트남 여성 기업인 협회) PHAM THU THUY (팜뚜띠) 회장 등이 방문하여 한국의 뷰티산업관련 세미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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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시장 중에서도 MZ세대 인구가 큰 곳으로 유명하며 최근 K-팝, K-드라마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핵심 국가로 부상했다. 중국, 미국, 일본, 홍콩에 이어 K뷰티 수출 5위를 기록하며 매년 수출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2022년)에는 23.4%나 급증했다. 평균적으로는 매년 3%대 성장률을 기록해왔으며 2024년도에는 3.3%의 성장이 예상되는 주요 수출국이다.

리서치 전문 기업 민텔(Mintel)에 따르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총 가치는 약 26억 3,000만 달러로, 2027년까지 연간 3.32%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뷰티의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뷰티산업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먼파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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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 미스 베트남 출신의 도티하는 ‘아름다움은 여성에게는 자존감을 되찾아주는 필수요소’라 강조하며 한국의 여러 화장품 회사들을 방문해 한국제품들을 테스트하고 베트남 시장에서의 확장성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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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티에이징 제품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앞으로 베트남의 여성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이 뷰티에 관심 많아지고 또 뷰티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선진화된 뷰티기술을 베트남에 도입시켜 베트남의 뷰티산업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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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트남에서 스파 산업을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아델라 스파의 황켄지 대표는 “사실은 베트남 여성들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자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회사를 경영하는 이유는 그런 베트남 여성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외모에 관심을 갖게끔 도울 수 있다는 보람 때문이다.”며 “한국사람들이 비즈니스를 대하는 사고방식과 서비스 운영방식은 상당히 전문적이다. 그런 점들을 적용시켜서 베트남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만드는데 많이 노력하고 아레나 스파가 베트남의 최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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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고령화 시대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삶을 목표로 단백질 의약품의 Bio-better소재를 개발하는 의약품 소재 전문개발 기업으로 2015년 반감기 증가 기술적용 단백질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국내 특허출원, 2016년 반감기 증가기술 적용 단백질 치료제 개발관련 PTC출원 진행, 2021년 GLP-1 변형체를 포함한 비만치료제 개발 개시, 2022년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획득, 2023년에는 필러사업을 개시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으로 뷰티산업의 수준을 의학적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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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 뷰티산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통해 유비프로틴(주)은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과 함께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 회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유비프로틴(주)의 최승인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 유비프로틴은 미래 신 성장 동력으로서의 고부가가치 산업의 하나인 바이오산업의 중심 연구소 및 K-미용 산업의 중심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소회를 전했다.   

글 이지영 기자  사진 피플36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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