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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까지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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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학을 우골탑(牛骨塔)이라 불렀다. 높은 대학등록금 탓에 소를 팔아서 학비를 마련한다는 뜻이다. 소를 팔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대학등록금이 버겁긴 마찬가지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이하 사진 출처=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이에 정부는 2009년 한국장학재단을 설립,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마침 오는 12월 29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이다. 국가장학금과 함께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대표적인 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국가장학금 신청 포스터. 12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출처=교육부 블로그)



국가장학금은 국내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입학 예정자), 편입생, 복학생에게 지원되며 대학원생은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신입생을 제외한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먼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백분위 80%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한다. 4.5학점 기준으로 3.0 이상, B학점을 받아야 한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은 C학점 이상으로 완화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앱에서 오는 12월 29일까지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과 함께 가구원 동의를 마치면 되는데, 12월 31일까지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마쳐야 한다. 또한, 신청할 때 입력한 가족 정보와 주민등록등본상 정보가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


신청을 마치면, 한국장학재단의 학사정보 등 심사가 이뤄지고, 신청 후 3주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3분위까지는 매 학기 최대 260만 원, 연간 520만 원을 지원받고, 4~8구간은 아래 도표에 따른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적게는 연간 67.5만 원에서 많게는 520만 원까지다. 2021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은 3월 중순부터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별 지원금액.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장학금과 이름이 비슷한 국가근로장학금은 ‘근로’라는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학교 혹은 외부 기관에서 근무하고 받는 장학금이다. 따라서 국가장학금과는 다른 개념인데, 시급으로 교내 9000원, 교외 1만1150원을 지급한다.


국가근로장학금은 학기 중에는 주당 최대 20시간, 방학 때는 최대 40시간 일할 수 있어 많은 대학생들이 신청한다. 신청 방법은 국가장학금과 함께 신청할 수 있는데, 국가근로장학금은 대학의 사정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대학에 직접 문의하는 편이 빠르다.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은 국가근로장학금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근무라는 개념이 아닌 교육지원사업으로 명명됐다. 지역사회 혹은 아동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활동이다.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다만, 재능기부는 아니고 국가근로장학금과 같이 장학금 지급을 통해 대학생에게는 등록금 및 생활비 부담을 덜어준다. 즉, 사회복지시설 학생에게는 우수한 대학 인재를 지원해 방과 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사업이다.


학자금·생활비 대출


마지막으로 소개할 한국장학재단의 사업은 학자금 대출이다. 학자금 대출은 장학금과는 다르게, 목돈을 마련할 수 없어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대학생을 위한 대출로, 1.85% 저금리 대출이다.


학자금 대출은 일반상환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로 나뉘는데, 취업 후 상환의 경우 매년 12월 31일까지 정기 채무자 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만약 정기 채무자 신고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생활비 대출은 말 그대로 학기 중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학자금 대출과 같은 저금리로 대출한다. 대출 금액은 최대 150만 원이다.


학자금 및 생활비 대출, 국가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신청은 모두 12월 29일까지다. 혹시 아직도 국가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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